새로운 패키지 문화를 선도해가는 - 호팩 > 커뮤니티 > [낙산 스위트 호텔] 가격대비 최고의 룸컨디션 - 늦은 후기1탄!

홈 >>

추천패키지

게시물 3,606건
   
[호팩제휴 호텔] [낙산 스위트 호텔] 가격대비 최고의 룸컨디션 - 늦은 후기1탄!
글쓴이 : 은주리 날짜 : 2012-07-06 (금) 21:15 조회 : 3815
한동안 너무 정신없이 살아서 후기가 엄청 밀렸어요~
밀린 방학숙제하는 마음으로... ^^; 조금씩이라도 후기를 올리려 합니다.

낙산스위트 호텔은 호팩 제휴 호텔 중 저희 식구가 참으로 마음에 들어하는 곳 중 하나랍니다.
그 이유는 정말 가격대비 최고의 룸컨디션과 전망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낙산사와 무척 가까운 위치에 있으며 또 낙산비치 바로 앞에 있어 공기와 바닷가 산책이 너무 너무 좋은
최고의 위치에 있는 낙산 스위트 호텔을 지난 4월 말에 다녀왔답니다.

낙산 스위트 호텔 중 가장 바닷가 쪽 복도 제일 끝에 있는 수페리어 룸은 등급이 낮은 수페리어룸 타입임에도 불구하고 측면과 정면으로 모두 바닷가가 보이기 때문에 전망이 정말 좋은 방이랍니다.

룸은 한 8평 남짓하지만 세 식구 누워서 자기에 불편이 없는 구조랍니다.



웰컴티는 간단한 녹차와 둥글레차 티백이... 그리고 생수가 2병 제공됩니다.
요 밑에 바로 냉장고가 있는데.... 투탕카멘의 저주가 깃들여져 있는 미니바....가 비워져 있어요!!!
그래서 아이들 모르게 냉장고 속 음료수나 과자를 따로 숨길 필요가 없답니다.

낙산 비치 근처에 세븐일레븐, LG 25, 패밀리 마트 등 엔간한 편의점이 다 밀집해 있기 때문에 출출하시거나 음료가 필요하면 근처에서 금방 조달할 수 있기에 미니바가 없어서 불편할 일은 전혀 없어요.



그리고 호텔 내에 수영장은 없지만 목욕탕이 꽤 넓은 편이어서 아이와 함께 욕조에서 물놀이 하기도 좋습니다. 낙산은 가격이 저렴한 만큼 군더더기 없이 딱 필요한 것만 제공되어요,
그래서 어메니티도 바디로션 하나만 제공되고, 샴푸와 린스 겸용인 클렌저만 큰 통에 하나 있답니다.
헤어드라이어는 있구요.


물론 바닥이 카펫이 아니라 마루바닥인 것도 아이 있는 집에는 메리트이기도 하지만
낙산스위트호텔의 가장 큰 장점은 아마도 끝내주는 전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TV 다이 바로 위에 올라서면 낙산비치가 정면에 펼쳐 집니다.
수페리어룸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복도의 가장 끝쪽에 위치한 방은 디럭스룸 못지 않은 전망을 보유하고
있지요. 아들녀석이 그래서 창문에서 떨어지질 못하고 하염없이 바다를 바라보았어요.

또 베란다로 나가면 이렇게 측면으로 낙산비치를 바라볼 수 있어요.

그럼 이제 방 구경을 다 했으니 낙산스위트 호텔에서 엎어지면 코닿을 거리에 있는
낙산비치로 산책을 나서 봅니다.



베란다에서 바라본 낙산비치로 들어서는 길이에요. 정말 가깝지요?
낙산비치와 스위트 호텔 사이에는 저렇게 해송밭이 펼쳐진답니다.
해송밭 사이사이 저렇게 그네가 있어서 산책 중에 쉬어 갈 수도 있어요.

비치에는 저렇게 모래사장을 달릴 수 있는 전동카트를 대여해서 즐길 수 있어요.
하지만 우리 아들은 좀 어린 편이어서, 전동카트보다는 그냥 아직은 조금 차가운 바닷물에 발을 담궈 가면서 놀았답니다.

낙산스위트 호텔의 조식은 서울 특급호텔의 호텔 조식과는 비교하심 뭐 이래? 하고 실망하실 수 있지만
VAT 포함 11,000원짜리 조식이라 생각해 보면 먹을만한 조식이라 생각합니다.

저희 식구는 워낙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편이라 항상 조식 오픈하자마자 입장한답니다.
이날도 저희가 1등으로 들어섰다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간편하게 조식하기는 괜찮은 낙산스위트 호텔의 조식이에요.
지난 번에 속초시내에 있는 호텔 로비에서 1만원짜리 미국식 조찬을 먹은 적이 있었는데, 같은 가격이라고 생각해 보면 낙산 스위트 호텔의 아침식사가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스크램블드 에그니, 감자튀김, 소세지 등 따뜻한 요리들과 모닝빵, 크롸상, 식빵이 있는데...
하아... 빵 종류는 좀 많이 약한 편이지요? ^^:
하지만 아이들에게 먹일 찬들은 꽤 많은 편이랍니다.
죽종류도 있고, 국도 있고 한식 찬이 꽤 많이 나오는 편이라 아이 아침밥 간단히 먹이기에는 부족함은 없어요.



과일도 당도가 꽤 높아서 파인애플을 참 많이 먹고 왔던 기억이 납니다.



우리 아들래미 밥상이에요. 야채죽과 미역국에 밥을 말아서 계란과 감자튀김(사족을 못쓰지요) 등과 함께 먹였습니다.



뭐든지 잘 먹는 우리 아들... 이날도 아침에 시원하게 모닝덩을 하고 왔던 터라 참 많이도 잡수셨지요.
워낙 저는 아침에 빵 먹는 걸 좋아하는데, 낙산스위트 조식의 최대 약점이 빵이 별로 맛이 없어요.
그래서 이렇게 비빔밥을 만들어서 먹었답니다.





후식으로 과일과 커피도 먹고.... 이제 아침 바다 산책을 나섭니다.



바다를 너무나 사랑하는 마린보이 하진군은 바다를 보자마자 에미의 손을 뿌리치고 "바다다!!" 하면서 뛰어갑니다. 하이구... 나중에 군대도 해병대 가는 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아직 5월이 안되어서 바닷물이 꽤 차가운 편이었어요. 그런데도 저 녀석이 바닷물에 발을 담구고 놀면서 나오려 하질 않아서 조개껍질 줏어준다고 겨우겨우 꼬셔서 바닷가 산책을 중단할 수 있었어요.



호텔로 들어가던 길에 보이는 그네도 먼저 타고 있던 아이에게 갈취하다 시피하여 타고....
녀석이 이제 점점 사내짓을 하는데... 민폐보이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TㅅT



결국 난동을 피우다가 아빠에게 엉덩이 깨물리기 응징을 당하는 하진군....
하지만... 이날 아침에 엄청난 모닝덩을 하고... 아직 목욕 전이었다는 걸 아빠는 잊은 듯 합니다.


화성의 롤링힐스, 서울의 르네상스, 제주의 테디벨리 등과 함께
낙산스위트 호텔은 제가 항상 주변에게 추천하는 숙소 중 하나에요.

물론 서비스가 많이 좋아지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도 특급호텔에 비하면 촌시럽기 그지없는 투박한 시골 호텔 서비스이긴 하지요. 강원도 남자분들은 좀 마이 무뚝뚝하세요. ^^;

그리고 호텔 내에 수영장이나 로비 라운지 처럼 즐길만한 부대시설도 없구요...

하지만 낙산비치에 3분 정도 걸어가면 된다는 위치...
좋은 룸컨디션..
멋진 뷰...
저렴한 가격...
식당과 편의점 등 주변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는 점에서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호텔이랍니다.

혹시 강원도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저는 낙산스위트 호텔을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은주리 님의 커뮤니티 최신글 [더보기]


HOPAC 2012-07-09 (월) 15:57
낙산스위트호텔을 은주리님 후기로 만날수있어 정말 영광입니다 ~
낙산스위트호텔은 가격대비 최고의 호텔로, 이렇게 저렴한 가격에, 바닷가 바로앞 호텔을
이용할수있다는 장점이 있죠
그리고 객실내 발코니에서 바닷가 파도소리를 들으며, 인생을 되돌아보고 미래를 설계할수있는
낭만도 있는 호텔이죠 ~
남겨준 후기 감사드리며, 낙산스위트호텔을 가려는 회원님들에게 정말 큰 도움이될듯 싶습니다.
HOPAC 2012-07-09 (월) 15:57
그리고, 7월 후기 이벤트를 더욱더 보강해서  총 7분의 당첨자에게 특급호텔 5만원상품권을 증정합니다.
자세한 후기이벤트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자세히 볼수 있으며
http://www.hopac.co.kr/bbs/tb.php/notice/360/1bac9e688ff2c6622c4d64f387d473a8
회원님은  8월 4일 토요일 로또추첨방송에서 행운의 숫자 3 번을 부여 받았습니다
HOPAC 2012-07-09 (월) 16:00
또한 많은 사진과 정성 , 다른회원님들의 여행에 큰도움이 되는 명품후기엔 감사의 의미로
또하나의 추첨번호를 부여해 드리고 있습니다.
회원님의 후기엔 또하나의 추첨번호 44번을 부여해 드리니 행운이 가득하세요 ~
가인이랑 2012-07-09 (월) 18:29
낙산스위트 예약해둔곳이여서 후기가 더 반갑네요 날짜가 빨리 오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먼거리를 가는만큼 후회없이 놀다오고 싶습니다
천사웅웅… 2012-07-10 (화) 10:32
갈때마다 좋은 낙산스위트에요 ㅎㅎ
디럭스객실도 슈페리어객실도 마루바닥 ㅎ
개인적인 바램이 조식뷔페 ㅜㅜ
비용을 더 내더라도 좀더 다양하면 좋겠어요
성수기만이라도 ㅎ
즐거운호… 2012-07-10 (화) 15:40
징짜 아드님하구 남편분 너무 귀여워용 ㅋㅋㅋ
저두 극성수기 오기전에 다녀왔는뎅
물도 별로 안차가워서 재밌었어용
다만 경찰분들이 자꾸 제지를.. ㅜ_ㅜ
낙산스윗 또 가고파영 ㅋㅋ
이름 패스워드
비밀글 (체크하면 글쓴이만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왼쪽의 글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