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에 이어

이번에 두번째

쿠킹클래스에 다녀왔답니다

 

장소는

그때처럼

코트야드메리어트호텔

모모카페

 

 

10분정도 늦었는데

입구에서 판다가 반갑게 맞이해주네용~^^

이번에는 음식사진을 조금 찍어보았어용

어린이날땐 자리가 멀어서

갖다먹을려면 힘들었는데

이번엔 바로 앞쪽~~

너무 좋았어요

즉석요리와 여러가지 반찬들 샐러드등..

여러가지가 많은데

다른건 찍질 못했네용~~

배고파서 먹느라~~ㅋㅋ

젤 먼저 오늘의 스프를 먹고

단호박스프인지 뭔지 너무 맛있어서 3번이나 먹었답니다

그 뒤론 먹는데만 집중~~

항상 느끼는 거지만 뷔페에서 음식샷 남기는건 나에겐 너무 어려운일~~ㅋㅋ

                                  
                                           멋진 우리 웅군 먹는모습은 그래도 한장 찍어줘야징~ㅋㅋ

스파게티는 주문하면 자리로 갖다 줍니다

시원한 맥주 두잔도 함께 먹을수 있어서

웅아범은 더 좋아했죠

스파게티는 좀 짜서 많이 먹진 못했어용

디저트로 가져다 먹은것들

귀여워서 찍어봤구용

웅군 아이스크림 먹고있는데

관계자분

직접오셔서 앞치마랑 모자랑 입혀주시더라구요

어린이날때 아래층 내려가서 입느라

조금 분주했는데

이렇게 해주니 좀더 좋긴 했어용

아이스크림먹고

10분정도 있다가 쿠킹클래스 시작~

 

쿠킹클래스하기전에

누가 이곳에서 접시 들고 사진찍길래

우리도 한번 해봤어요

우린 따라쟁이~~ㅋㅋ

 

오~~웅군 요리사포스 지대로 나네용

오늘의 요리는 "피자" 입니다

여행도 떠나기전

요리도 하기직전이 가장 설레는것 맞죠?

아닌가요? 먹기직전이 설렌가요? ㅋㅋ

 

무튼 요리하기전 급 흥분모드인 웅군이랑 사진한방 남기공~

                

쉐프님의 설명하에 시작되었습니다

목소리는 작아서 잘 안들림~마이크필요~!!

                                                  
                                                   우선 동그랗게 반죽되어진 밀가루

      
 열심히 밀고있는 웅군

손으로 콕콕 찍어도 보고

토핑재료를 올리고





치즈가루 뿌리고

완성~!

만족해보이는 얼굴~~^^

     

그리고

아빠랑 화덕에 구우러 갑니다

 

오~직접 구워주시는데 엄청 뜨겁고

주방바닥은 좀 미끄럽더라구요

아이손 꼭 잡고 나와야 합니다

 

웅군 자기가 만든 피자구워지는걸 열심히 보고 있네요

가장자리는 약간 탔지만

넘 맛있는 피자가 포장박스에 담겼습니다

쿠킹클래스 끝나고 그냥 집에가기 아쉬워서

밖에서 조금 놀다 갔어요

이날 날씨 진짜 더워서 오래있진 못했지만요~

웅군은 요리도하고

우리는 덕분에 맛있는것도 먹고

그것도 이번에는 20% 할인된금액으로 먹어서

더욱더 좋았다고나 할까용~~ㅎㅎㅎ